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미닉 솔랑케 (문단 편집) ==== [[리버풀 FC/2017-18 시즌|2017-18 시즌]] ==== 프리시즌에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기대를 사는 중이다. 당초엔 그냥 즉전감이 아닌 미래를 위한 어린 선수 정도로 평가받았으나 프리시즌에서의 모습을 바탕으로 정규시즌에서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높아졌다. 호펜하임과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되며 리버풀 데뷔전을 치렀고, 2017년 8월 19일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2R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었다. [[사디오 마네]]의 득점에 어느 정도 관여[* 물론 팰리스의 수비가 좀 안좋긴 했지만 어쨌든 솔랑케가 수비에게서 볼 탈취를 시도했다.]하고, 좋은 패스 공급과 함께 전방에서 싸워주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여주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팬들은 만족하는 반응이며 똑같이 교체로 나와도 오리기보다는 훨씬 더 낫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오리기는 솔랑케에게 밀려 볼프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났다. 2옵션이 될 스터리지가 부상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점과 후위옵션인 잉스도 부상으로 2년간 실전경기를 거의 소화하지 못했음을 생각한다면 불과 두 달 사이에 입지가 정말 좋아진 셈이다. 그 후 리그와 챔스에서 교체로 간간이 나오고있다. 클롭이 로테이션을 적극 활용함에 따라 14R 스토크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EPL 첫 선발경기를 뛰게 되었다. 이 날 솔란케는 준수한 연계와 포스트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센스있는 패스로 마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피르미누가 1주일에 3경기를 뛰는 걸 원치 않았는지 클롭 감독은 스토크 전 좋은 활약을 보인 솔랑케를 16R 에버튼과의 홈 머지사이드 더비라는 중요한 일정에서 선발 기용했는데, 신체조건과 장기인 패스 셀렉션을 활용한 연계플레이 및 포스트플레이는 돋보였으나 정작 공격수에게 보여야 할 날카로움, 파이널 서드에서의 움직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 경험치가 더 필요한 선수라는 걸 증명한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18R 본머스 전 교체 출장하여 날카로운 모습과 열정적인 수비가담을 보여주었다. 두번의 유효슈팅을 날렸으나 데뷔골 기록하는데는 실패했다... 프리미어리그 20R 스완지 전은 이른 시간 투입되어 본머스 전과 마찬가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마침 아놀드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었겠다, 쿠티뉴와 밀너가 솔랑케에게 골을 억지로 입 벌려서 먹이는 수준으로 헌신해주었고 솔랑케도 기대에 계속 부응했으나, 찬스마다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서 안타깝게 데뷔골을 넣는데는 실패했다. 데뷔골만 넣으면 쭉쭉 터질 것 같은데, 그 데뷔골이 잘 안 터진다... 프리미어리그 22R 번리 전에는 선발 출전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계속 답답한 플레이로 일관하며 팀의 공격에 활기를 잃게 만들며 아직 선발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팀은 2-1로 승리.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허더즈필드 전에서 리그 3경기만에 출전하며 이날 골을 넣은 [[피르미누]]와 교체되어 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오랜만에 나온 경기에서 뭐를 보여줄 시간도 아니었기 때문에 별 일 없이 경기가 끝났다. 팀은 0-3 승. 스터리지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WBA]]로 떠나면서[* 임대 이적] 앞으로 남은 시즌동안 [[잉스]]와 함께 계속 교체선수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28R 웨스트햄 전에서 팀이 4대1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87분 이날 1골과 1도움을 기록한 살라와 교체 출전하여 약 6분, 그라운드를 누볐다. ~~아주 열심히 뛰어다녔다.~~ 2018년 2월 25일 스토크 시티와의 U23경기에서 얀 단다, 커티스 존스와 함께 3톱으로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대0 대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EPL에서도 데뷔골 빨리 넣자~~ 하지만 2018년 4월 7일 [[머지사이드 더비]] 원정에서 로테이션 덕에 출전 기회를 잡아서는 답답한 공격력으로 일관하며 시즌 0골에서 또다시 탈출하지 못하였다. 전반적으로 팀이 설렁설렁 경기를 뛰느라 0-0을 간신히 지켜내며 에버튼에게 지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였다지만 솔랑케는 언제쯤에나 골을 넣을는지... 34R 본머스전에 후반 막판에 피르미누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경기를 뛴 시간도 적었고 활약도 없었다. 리그 37R 첼시 전에 1-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투입되어 친정팀의 홈그라운드를 밟았는데, 두차례 위협적인 헤딩 장면을 보여주었으나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팀도 1-0으로 석패를 거두었다... 리그 38R 브라이턴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 초반에는 좋은 찬스 2개를 연달아 놓치면서 우려를 낳았지만 좋은 포스트플레이와 연계를 보여주며 26분 살라의 선제골에 관여[* 어시스트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솔랑케의 패스가 중간에 수비에게 맞고 굴절되었기 때문이다.]했고 후반전 53분, 2-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모하메드 살라의 어시스트를 받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리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리그에서 21경기 출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